감독이 캐릭터를 모르는듯한 느낌.. 1시간보고 하차했는데 나오는 캐릭터 전부 보여지는것과 보여주려고하는 모습이 괴리감이 있음 나중에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주인공이 킬러인 설정같고 주인공 친구는 발레리나이자 피해자 최프로는 변태적 성향을 가지고있는 건달약팔이 크게 느낀점만 고르자면 먼저 주인공에대해 알려진 정보가 적은만큼 신비로운 느낌, 대사의 해석, 연기 등을 보면 굉장히 시크하고 시니컬한 성격같아 보이는데 느닷없이 본인 생일에 생일 케이크를 사러 빵집에 굉장히 급하게 들어감 < 그러고싶은 기분이였다고 치자. 거기서 만난 빵집 주인(알바)이(가) 아는척 하고 바로 술자리를 가진 후 만남을 이어오면서 베스트 프렌드가 됨 <동창임을 알린 타이밍도 이상하며 만남을 계속 이어가야할 명분이 부족함 (캐릭터성에 비해) 두번째 주인공인 최프로는 더 가관임 1. 첫 등장은 메인빌런인 만큼 굉장히 분위기 있게 나왔으나 그저 약쟁이 변태 2. 새디스트적인 성향을 가졌음에도 약을 먹이고 "반응이 없이 누워있는 여자"를 굳굳이 도구까지 다 챙겨가며 강간하고 영상물을 촬영함 (새디스트적 성향과 맞지 않음) 3. 복수의 계기가 보여지는 변태적이고 완벽한 ( 외모, 신체적 스펙 ) 모습과는 다르게 얼굴과 람보르기니이다.. 심지어 람보르기니는 지 능력으로 번 것도 아니고 조직의 보스몰래 약까지 손대며 영상팔이 (?) 로 번 돈인 듯 함 차라리 복수조건에 얼굴만 있었으면 나르시즘적 성향까지 더한 느낌 일 수 있으나 람보르기니가 너무 깸 조직의 설정도 너무 이해가 부족해 보임 작중 조직의 보스로 보이는 사람이 "우리가 약팔고 여자팔고 사람죽이고 하지만 나름의 정통과 명분이 있다 " 하며 김두한을 언급하는데 .. 그시절의 건달이미지와 현 시대에서 약팔고 여자팔며 소위 "양아치" 짓 하는 조직들의 이미지는 굉장히 차이가 남 대사자체가 건달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조사도 부족함 전체적으로 영상 분위기 및 소품 배경활용등은 홍보에서 말했던 것처럼 꽤 트렌디하고 "뮤직비디오"처럼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영상에서 오는 분위기와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보이는 캐릭터와 서사 설정등이 너무나도 차이가 크고 동떨어져있음 차라리 10분짜리 컨셉뮤비였으면 오히려 더 호평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듬 넷플릭스 개봉에 전종서, 김지훈 배우 음악감독이 그레이 프로듀서라서 꽤 기대하고 보다가 중간에 영상미에만 집중해야지 하고 놨는데도 못봐줄 정도로 오글거림
1940년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천재'라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체스 플레이어 '디에고'는 어느 날 스파이 누명을 쓴 채 프랑스를 점령한 독일군들에게 붙잡힌다. 하루하루 다양한 죄목으로 죽어나가는 이들을 보며 감옥 속에서 점차 생의 의지조차 꺾여가던 '디에고'.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독일군 '메이어' 대령이 나타나고, '체스 ...
깐깐하고 고지식한 은행 지점장 오언 브라우닝(애덤 더바인). 평생을 함께하고픈 연인 파커(니나 도브레브)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결혼식이 열리는 바로 그 주에 오언의 은행이 악명 높은 ‘유령 강도단’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오언은 이 유명한 강도 일당이 동네에 막 도착한 예비 장인과 장모(피어스 브로스넌, 엘렌 바킨) ...
잘못 배달된 도시락, 얼굴도 모르는 그녀, 사랑은 그렇게 시작됐다! 매일 아침 인도 뭄바이의 5천여 명의 도시락 배달원들은 부인들이 만든 점심 도시락을 남편 사무실에 배달한다. 중산층의 평범한 주부 일라는 소원해진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남편에게 배달 되는 점심 도시락에 맛있는 요리와 함께 쪽지를 넣는다. ...
전편에서 사냥꾼들에게 엄마를 잃은 아기 사슴 밤비는 자신의 아버지인 숲속을 다스리는 큰사슴과 함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큰사슴은 숲속을 다스리는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밤비까지 돌본다는 것은 무리라며 올빼미에게 밤비를 키워줄 암사슴을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밤비는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게 되자 자신도 아버지처럼 ...
5세부터 22세까지 무려 12명의 자식을 둔 아빠 톰(스티브 마틴)과 엄마 케이트(보니 헌트)는 분명 이 시대의 천연기념물. 하루라도 사고를 치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는 문제적 가족의 맏딸 노라(파이퍼 페라보)는 취업과 함께 딴 살림을 차려 나간다. 현재 그녀와 동거 중인 남자친구 행크(애쉬튼 커쳐)는 단 한번의 CF 출연으로 ...
어느 날, 버킹엄 궁에서 보낸 편지 한 통이 다운튼 애비로 도착한다. 편지에는 순행 중인 메리 왕비와 조지 5세가 다운튼에서 하룻밤을 묵고 간다는 내용이 적혀 있고 평화롭던 다운튼 애비는 크게 들썩이기 시작한다. 예고 없이 찾아온 갑작스러운 방문 소식에 ‘크롤리’ 일가뿐 아니라 다운튼의 고용인들까지 여왕 내외를 보필할 수 있다는 ...
딸을 찾기 위해 스네이크헤드 조직을 통해 미국에 밀입국한 쯔 메이잉
밀입국 비용 5만 달러를 갚기 위해 스네이크헤드 조직의 두목 다이 마와 악마적 거래를 한다.
거래 이후, 불가능에 가까운 일들을 해내며 뛰어난 능력을 선보인 쯔 메이잉.
그런 그녀를 다이 마는 눈여겨보고 후계자로 지목하려 한다.
다이 마의 아들 ...
홍콩 경찰 리는 실종된 딸 윙지를 찾아 태국으로 향한다. 태국 계 중국인 경찰 초이 킷은 리가 수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누군가 납치된 윙지의 모습이 포착된 짧은 영상을 경찰청 홈페이지에 실수로 올렸다 삭제하는 일이 발생하고, 초이 킷과 그의 동료 형사 탁은 영상을 올린 사람을 찾아내는 데 성공하지만, 미처 손쓸 ...
센도와의 접전에서 일본 패더급 타이틀 매치 도전에 성공, 챔피온이 된 일보는 엄마와 친구들, 동네 사람들의 자랑거리가 된다. 실감나지 않는 챔피언의 호칭에 어색해 하던 일보에게 얼마되지 않아 첫번째 도전장이 날아든다. 바로 관장님의 오래전 라이벌이자, 그에게 패배한 이후 은퇴한 하마 단길이 키운 사나다 카즈키. 그는 두 체급 ...
겉으로는 평범한 금속 제조 회사지만 알고 보면 '살인'이 곧 실적인, 살인청부회사 내 영업 2부 과장 지형도. 한치의 실수도 범하지 않는 냉정함과 차분함으로 유능함을 인정받으며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10년,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과 닮은 알바생 훈을 만나게 된다. 훈과의 임무 수행 중, 순간의 망설임을 느낀 ...
에휴
2023년 10월 17일 at 11:08 오후감독이 캐릭터를 모르는듯한 느낌.. 1시간보고 하차했는데 나오는 캐릭터 전부 보여지는것과 보여주려고하는 모습이 괴리감이 있음
나중에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주인공이 킬러인 설정같고 주인공 친구는 발레리나이자 피해자 최프로는 변태적 성향을 가지고있는 건달약팔이
크게 느낀점만 고르자면 먼저 주인공에대해 알려진 정보가 적은만큼 신비로운 느낌, 대사의 해석, 연기 등을 보면 굉장히 시크하고 시니컬한 성격같아 보이는데
느닷없이 본인 생일에 생일 케이크를 사러 빵집에 굉장히 급하게 들어감 < 그러고싶은 기분이였다고 치자. 거기서 만난 빵집 주인(알바)이(가) 아는척 하고 바로 술자리를 가진 후 만남을 이어오면서 베스트 프렌드가 됨 <동창임을 알린 타이밍도 이상하며 만남을 계속 이어가야할 명분이 부족함 (캐릭터성에 비해)
두번째 주인공인 최프로는 더 가관임 1. 첫 등장은 메인빌런인 만큼 굉장히 분위기 있게 나왔으나 그저 약쟁이 변태 2. 새디스트적인 성향을 가졌음에도 약을 먹이고 "반응이 없이 누워있는 여자"를 굳굳이 도구까지 다 챙겨가며 강간하고 영상물을 촬영함 (새디스트적 성향과 맞지 않음) 3. 복수의 계기가 보여지는 변태적이고 완벽한 ( 외모, 신체적 스펙 ) 모습과는 다르게 얼굴과 람보르기니이다.. 심지어 람보르기니는 지 능력으로 번 것도 아니고 조직의 보스몰래 약까지 손대며 영상팔이 (?) 로 번 돈인 듯 함 차라리 복수조건에 얼굴만 있었으면
나르시즘적 성향까지 더한 느낌 일 수 있으나 람보르기니가 너무 깸
조직의 설정도 너무 이해가 부족해 보임
작중 조직의 보스로 보이는 사람이 "우리가 약팔고 여자팔고 사람죽이고 하지만 나름의 정통과 명분이 있다 " 하며 김두한을 언급하는데 ..
그시절의 건달이미지와 현 시대에서 약팔고 여자팔며 소위 "양아치" 짓 하는 조직들의 이미지는 굉장히 차이가 남
대사자체가 건달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조사도 부족함
전체적으로 영상 분위기 및 소품 배경활용등은 홍보에서 말했던 것처럼 꽤 트렌디하고 "뮤직비디오"처럼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영상에서 오는 분위기와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보이는 캐릭터와 서사 설정등이 너무나도 차이가 크고 동떨어져있음
차라리 10분짜리 컨셉뮤비였으면 오히려 더 호평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듬
넷플릭스 개봉에 전종서, 김지훈 배우 음악감독이 그레이 프로듀서라서 꽤 기대하고 보다가 중간에 영상미에만 집중해야지 하고 놨는데도 못봐줄 정도로 오글거림
닝겐
2023년 10월 11일 at 1:18 오전편집의 실수인가 아파트씬이 좀 이상한데?
폭망
2023년 10월 06일 at 11:34 오후망햇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