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트랙 #2

천민출신 무수리로 숙빈 자리에 오른 뒤,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올린 인물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드라마. 왕조시대 신분계급 중에서 최하층인 천민(賤民)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채 오로지 재물의 교환 가치로만 평가받던 그들이 살던 생활의 질곡과 희망 그리고 자의식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18세기 중반, 조선 ...

오늘은 힘들어도 내일은 웃자꾸나. 가지 많은 이 나무에도 바람 잘 날 오겠지. 언젠가는 행복이 가득한 집 되겠지. 인디애나의 흑인 노동자 계층 가족. 그 요란한 일상을 담은 코미디 시리즈.

최근에 메이드를 고용했다. 일에는 항상 열심이고 성실하지만, 매우... 수상하다. 시골에 있는 자그마한 저택의 주인인 유리는, 갑자기 나타난 메이드 릴리스의 정체를 파헤치고 있었다. 과거도 목적도 불명이지만 이상할 정도로 잘 일하고, 요리도 빨래도 무서울 정도로 완벽하다. 그리고, 그 빨려들 것 같은 보랏빛 ...

실화를 바탕으로 한 4부작 시리즈: 미국의 CIA와 이스라엘의 모사드는 레바논 출신의 신출귀몰한 테러리스트 이마드 무그흐니예흐를 20년 넘게 추적했지만 그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아내가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은 지역 신문기자 토니. 상실감에 빠진 그는 매사에 최대한 삐딱하게 굴기 시작한다. 더는 사람들이 그의 곁에 다가오지 못하도록.

엘레나 마이클스는 자신을 괴물로 만든 늑대인간 무리로부터 벗어나려 발버둥 친다. 그러나 연이은 끔찍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엘레나의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의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 희성은 이대로가 좋다. 사랑스러운 아내. 애교쟁이 딸. 직접 만든 금속공예품들이 진열된 번듯한 공방. 모든 일상이 완벽하게 ...

쿵 하면 짝! 척하면 착! 환상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특급 케미! 식사는 셀프, 팀원은 랜덤, 토크는 오프 더 레코드, 게임과 벌칙은 무한리필, 웃음 데시벨은 측정불가!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넘사벽 월클 대세들의 연합 예능MT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스핀오프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은 조지아 수사국 특수 요원 윌 트렌트는 애틀랜타의 복잡한 위탁 보호 제도 아래에서 혹독한 성년기를 견뎌냈다. 자신의 독특한 관점을 활용해 더는 버림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만들겠다고 마음먹은 그는 현재 조지아 수사국에서 가장 높은 범죄 해결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