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흩날리는 4월. 고교 2학년의 신학기.
눈매는 사납지만 의외로 평범한 학생인 타카스 류지는 조그마한 주제에 성격은 포악해 ‘미니 타이거’라고 불리며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아이사카 타이가와 같은 반이 된다.
그리고 그날 밤, 절대 알아서는 안 되는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용호상박의 싸움과 ...
‘집사는 꿈’(극본 이나임, 연출 박정혁, 기획·제작 (주)박앤미디어)은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영혼이 새끼 고양이에게 들어가면서 평범한 고등학생 소녀의 보살핌을 받게 되는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성장 드라마다.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영상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촬영됐다.
키가 149센티밖에 안 되는 고교 신입생 쿠루마타니 소라.
전국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농구부에 들어가고자 하지만.
농구부를 자신들의 아지트로 삼고 있던 불량배 집단으로부터 이 학교에서 농구를 하는 건 포기하란 말을 듣는다.
결국 소라는 농구부 입부를 걸고 그들과 5 대 1의 농구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175Km나 되는 거리를 백팩 하나만 가지고 걸어서 이사를 온 청년, 카자미 유지. 왠지 현실감 없는 그의 소원은 '평범한 학교에 들어가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내는 것'이었다.
지인 타치바나 치즈루의 도움으로 유지는 그녀가 학원장으로 있는 미하마 학원에 다니게 된다.
높은 담에 둘러싸여 재적 중인 학생이 5명뿐이라는 '평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