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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HD 6.7102 분
얼마 전 사고로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건축가 서진에게 25년 전 실종된 동생을 찾았다는 연락이 온다. 처음 본 자신을 친근하게 “오빠”라고 부르는 유진이 어딘가 불편한 서진과 달리 가족들은 금세 그녀를 받아들인다. 그런데 유진이 돌아온 후 가족들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이를 의심스럽게 여긴 서진은 동생의 비밀을 쫓다 자신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사건에 그녀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전기 고문으로 환자 여섯 명을 죽이고 원장도 자살한 희대의 악몽이 벌어졌던 레이븐스우드 정신병원. 원장에게 살해당한 17살 어린 소녀 사라의 원한이 깃든 곳이다. 120년 후 이곳은 유령 체험 장소로 관광지화 되고 어느날 소피아와 친구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유령에 관심이 많은 소피아, 이를 부정하는 남자친구 칼. 칼은 유령따위 ...
무기를 직접 제작해 타겟을 제거하는 노련한 암살요원 잭은 스웨덴에서 임무를 마치고 사진작가로 신분을 위장한 채 이탈리아로 향한다. 중세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잭은 자신을 ‘아메리칸’이라 부르는 신부 베네데토를 만나게 된다. 모든 임무를 단독 처리하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홀로 지내왔던 잭은 어느 순간, ...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 그러나 현실은 연재하는 작품마다 역대급 악플만 받을 뿐이다.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고 예상치 않게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이 나지만, 그로 인해 준은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는데...
베르지니는 런던 상류사회의 잘 나가는 고급 콜걸이다. 돈 많은 늙은 남자들과 침대에서 뒹굴고 지갑을 두둑하게 챙겨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던 중, 우연히 클럽에서 만난 루퍼트에게 끌린다. 하지만 자신의 직업 때문에 쉽사리 루퍼트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그에게 향하는 마음이 강해질수록 자신의 직업과 삶에 염증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
모든 성도들은 세일즈맨이 된 목사 마이클 스펄록 (John Corbett), 그가 폐쇄 명령받은 작은 교회, 그리고 동남아시아 출신의 피난민 그룹의 영감을주는 실화를 바탕으로합니다. 함께 그들은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구할 수있는 씨를 심을 위험에 처했습니다.
(구글번역)
노련한 베테랑 경찰 ‘뷰런’(장 르노)은 혈기왕성한 경찰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범죄자를 체포한다. 범죄자들보다 더 폭력적인 방법으로 범죄자들을 체포해 나가는 경찰 팀. 그때, 한 강도단이 치밀한 작전으로 은행과 보석상을 쉽게 털고 체포된 뒤 보란 듯이 석방이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속수무책으로 풀려나는 범인들을 바라만 볼 수 ...
어느 날 유성이 달과 충돌하여 중심축이 이동하자 지구의 중력은 달을 행성의 궤도로 끌어당긴다. 그러자 지구에는 화산 폭발,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연달아 발생하고 달이 지구와 충돌하는 순간 인류는 멸망할 위기에 처한다. 미 국방부와 지구수비대는 달과 지구의 충돌을 막으려 총력을 기울이지만 러시아와 중국의 핵무기 사용과 지진 피해로 ...
뛰어난 패션센스에 매력적인 성격이지만 통통한 몸매가 불만인 르네, 예뻐지기만 하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하늘에 온 마음을 담아 간절히 소원을 빌지만 당연히 달라지는 건 1%도 없고. 오늘도 헬스클럽에서 스피닝에 열중하는 르네. 그러나 과도한 열정은 오히려 독이 되는 법. 미친 듯이 페달을 밟다가 헬스 클럽 바닥에 ...
1800년 전, 위.촉.오 세 나라가 패권을 다투는 격동의 시기. 짜증도, 투덜도 잘 내는 똥꼬발랄 촉나라 ‘유비’는 어쩔 수 없는(?) 세력 확장을 위해 팔랑귀 예스맨 ‘손권’과 함께 손을 잡는다. 촉.오나라 연합군 3만 vs 프로 음주가무러 ‘조조’가 이끄는 위나라 80만. 바로, 그 전설의 적벽대전이 시작된다! 감당불가 ...
1874년 애든버러, 역사상 가장 추운 날 ‘잭’은 태어났고 그의 심장은 꽁꽁 얼어 붙었다. ‘마들렌’ 박사는 그의 고장 난 심장 대신 뻐꾸기 시계를 넣어 목숨을 구해 주었지만, 그가 시계 심장을 품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세 법칙이 필요했다. 첫째, 시계바늘을 만지지 말 것. 둘째, 화를 다스릴 것. 그리고 셋째, 절대 사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