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 씬: 텍사스 킬링 필드

2014년 10월 20일부터 동년 11월 25일까지 밤 11시에 방영되었던 tvN의 12부작 월화 드라마. 동명의 일본 만화의 판권을 사들여 리메이크한 드라마이다. 원작 만화에 대한 판권만 산거라 일본 드라마판의 리메이크가 아닌 원작 만화의 리메이크이다. 실제로 드라마 원작 표시에 '카이타니 시노부/집영사' 처럼 만화 원작자들만 표시한다.

지옥문이 열린 듯, 초자연적인 존재들이 출몰하고 고립된 마을은 아수라장이 된다. 마을을 구할 자는 저주받은 능력으로 마을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청년 로먼.

와인계가 알렉상드르 레제의 죽음을 슬퍼하는 동안, 사이가 멀어진 그의 딸 카미유는 그의 특별한 컬렉션이 유산으로 남겨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카미유가 상속권을 얻으려면 알렉상드르의 제자인 잇세이를 블라인드 시음 경연에서 이겨야 한다.

인류의 99.9%를 휩쓸어버린 팬데믹 20년 후, 생존 이상의 의미를 찾기 위해 세상을 떠도는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포스트 아포칼립스 드라마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아빠가 죽고 브록턴 집을 불태운 웨인은 아빠가 죽기 전에 소유했던 슈퍼카를 찾으러 플로리다에 가려고 한다 웨인은 방금 사귄 델한테 플로리다에 같이 가자는 제안을 하고 델은 승낙한다 딸을 데려간 웨인을 가만두지 않으려는 델의 폭력적인 아빠와 쌍둥이 오빠들의 추격을 피해 웨인은 슈퍼카를 찾을 수 있을까?

7백만 년 인류 역사에 종지부를 찍기로 한 신들. 그들이 인간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다. 전 세계의 신과 사상 최강의 인간이 일대일로 맞붙는 열세 번의 승부, ‘라그나로크’가 지금 시작된다.

서기 2046년. 고향 행성을 잃은 다양한 외계인 종족들이 지구에 도착해 살기 시작한지도 이미 30여 년이 지나고, 지구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했다. 한 때 세인트루이스였던 곳에 세워진 ‘디파이언스’라 불리는 마을을 배경으로, 이곳에서 정착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구인과 외계인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간절함이 보내온 신호 "우리의 시간은 이어져있다."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다시 파헤친다. 본의 아니게 연예인 스토킹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된 해영은, 그날 밤 경찰서 한 구석에서 낡은 무전기 하나를 발견한다. 무전기를 통해 해영에게 말을 건네는 ‘이재한’이라는 이름의 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