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나침반

10대의 마지막과 20대의 처음을 함께 보내는 청춘 남녀들. 이들이 자유와 어른으로서의 '첫 순간들'을 함께 경험한다.

재앙과도 같은 전투가 휩쓸고 지나갔다. 이제 메마르고 분열된 땅으로 전락한 이터니아. 우주의 종말을 막기 위해 틸라는 뜻밖의 인물과 손잡고 길을 떠난다. 1980년대 고전 시리즈의 속편.

'절망을 모르는 상태에서 죽여주는 것이 암살자의 자비다.' 마나라는 능력을 가진 귀족이 인류를 지키는 책무를 지는 세계. 능력자 양성학교에 다니는 귀족이지만, 마나를 가지지 않은 특이한 소녀 메리다 엔젤. 그녀의 재능을 찾아내기 위해 가정교사로서 쿠퍼 방피르가 파견된다. ‘그녀에게 재능이 없을 경우, 암살한다’라는 임무를 ...

스티븐 킹(Stephen King)의 소설 『콜로라도 키드(The Colorado Kid)』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작은 시골 마을 헤이븐에서 일어나는 초자연현상을 풀어나가는 FBI요원과 경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10대 엄마, 아빠의 리얼한 일상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발견하여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본다

그 성벽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숱한 공격을 견딘 도시 콘스탄티노플.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흐메트 2세가 그곳을 향해 진군한다. 역사를 바꾸고,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2019년 7월 Discovery에서 방영을 시작한 다큐멘터리. 제2차 세계대전의 향방을 결정지은 사건들. 진주만과 디데이, 드레스덴 폭격. 제2차 세계대전의 결정적 순간들, 참혹한 비극으로 남은 순간들이 생생한 컬러의 영상으로 되살아난다. 생생한 자료 영상과 날카로운 통찰로, 인류를 덮친 참혹한 비극을 파헤친다. 진주만에서 ...

필라델피아의 공립 학교 시스템을 배경으로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교사들과 살짝 음치인 교장이 등장한다. 이 공립 교사들은 놀랍게도 인력과 자금 부족,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 없는 교육청의 형편없는 태도에 실망하면서도 여전히 교사라는 직업을 사랑하고 학생들이 성공하도록 돕는다.

공감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 다른 두 사람의 공조극이자 절대악을 향한 공감가는 복수극이며 간절히 믿고 싶지만, 끝까지 믿을 수 없는 사기극

화려한 도시여, 안녕! 시애틀에 살다 조지아 작은 마을로 이사한 맥컬렌 가족. 조부모는 사랑 가득하지만, 어딜 가나 답답하기만 하다. 우리, 살던 대로 살면 안 될까요?

고집스럽고 매정하며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재벌남" 구이와, 연약해 보여도 과감하고 의연하며 담력과 지혜를 겸비한 "두 얼굴의 여자" 챠오징. 두 사람의 애증 어린 사랑은 맹목적인 사랑으로 반전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