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최면술사로 불리는 ‘루펑핑’은 10년 전 엄마가 살해 당한다. 그 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 ‘루펑핑’은 ‘뤄페이’에게 접근하고, 함께 10년 전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평범한 사람들이 최면에 걸려 돈을 몽땅 주기도 하고, 깊은 최면에 빠져 얌전히 은행에서 돈을 찾아 가주기도 하며, 그의 조종대로 움직이며, 목숨을 걸기도 ...
모든 것이 낯선 고시원을 배경으로 수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스릴러 드라마. 어느 날 윤종우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서울에서 창업을 했는데 일손이 필요하다는 대학 선배인 재호다. 풀리는 일 없는 고향 생활에 내심 지겨움을 느끼던 종우는 흔쾌히 상경을 결정하고, 서울 변두리의 낡은 고시원에 입주하는데... 그 날 밤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