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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https://image.tmdb.org/t/p/w600_and_h900_bestv2/mZReLUhge4XCkxSafLOX0rOXOlh.jpg)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만물이 생성하는 봄. 숲에서 잡은 개구리와 뱀, 물고기에게 돌을 매달아 괴롭히는 짓궂은 장난에 빠져 천진한 웃음을 터트리는 아이. 그 모습을 지켜보던 노승은 잠든 아이의 등에 돌을 묶어둔다. 잠에서 깬 아이가 울먹이며 힘들다고 하소연하자, 노승은 잘못을 되돌려놓지 못하면 평생의 업이 될 것이라 이른다. 아이가 자라 17세 소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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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빛을 움켜쥐고 있어](https://image.tmdb.org/t/p/w600_and_h900_bestv2/r8hMdZ1d5fiUNzESOvPCDHwekxF.jpg)
나는 빛을 움켜쥐고 있어
나는 빛을 움켜쥐고 있어
「폐점합니다」라고 붙여진 벽보, 하룻밤 사이에 부서지는 건물, 골목길에서 사라져가는 아이들의 목소리− 지금 일본은 발전과 재개발이라는 명목 아래 크게 변화하려 하고 있다. "사라져가는 무언가"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떠나보내는 것으로 앞으로 나아가려 하는 본작의 주인공은, 현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소중한 무언가가 끝나갈 때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