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눈길을 끄는, 쿨하고 멋있는 남자들.
어딘가 다가가기 어려운 면이 있지만...
그들은 모두 '바보'였다!
지갑을 잃어버린다든지,
지하철에서 이어폰은 꽂지 않은 채 노래를 틀어놓는다든지,
콘택트렌즈를 낀 채로 안경을 올리는 동작을 한다든지,
주름 빨대인 걸 모르고 입구 부분을 음료수에 꽂아 쓴다든지,
우산이랑 ...
상사와 직원 간의 해로운 관계를 다룬 뒤틀린 코미디 스릴러 시리즈다. 앱 기반의 게임 회사 '컴프웨어'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컨설턴트 리저스 패토프(크리스토프 발츠)가 고용된 이후, 직원들은 새로운 요구사항과 과제를 마주하게 되고 모든 것이 의문에 휩싸인다. 그들의 인생까지도.
고래들의 문화 속으로 시청자를 초대해 범고래, 혹등고래, 흰고래, 일각고래, 그리고 향유고래까지 다섯 종의 고래가 가진 독특한 의사소통 능력과 정교한 사회적 구조를 공개한다.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24개 장소에서 촬영된 이 장대한 여정을 통해, 우리는 고래가 일반적인 생각보다 훨씬 더 다채로운 문화를 가진 우리 인간을 닮은 ...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녀 PD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제작 현장에서 땀 흘리는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고있는 드라마이다. 화려함 속에 인간애를 갈망하는, 단조로운 인간관계보다 더욱 복잡한 현대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이다. 드라마 을 함께 만들었던 표민수 PD와 노희경 작가 콤비가 참여했다.